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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영고객님 - 하늘공원파티 2377
플래너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2011-06-23 14:05:57

장수영님의 예비신부만을 위한 로맨틱한 하늘공원파티♥

 

멋진야경이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시고

장수영님이 준비한 건물옥상에서의 깜짝 이벤트

 

두손을 꼭 붙잡고 너무나도 쑥스러워 하시던 예비신부님

그런 사랑스런 신부님을 바라보며 떨리는 고백을 하신 장수영님

결혼이 얼마남지 않은 예비부부라 그런지 두분의 설레이는 마음이

두근두근 플래너들에게도 전해졌답니다.

 

아직도 두분의 모습이 기억이 나네요

서로 부끄러워하며 어쩔줄 몰라하던 두분의 이쁜 모습이

너무 감동받고 행복해 눈물을 흘리시며 장수영님의 어깨에 살포시 기대신

이쁜 예비신부님도 ^^

짧은만남에 이루어진 결혼 이게 인연이죠 라고 하셨죠

두분의 사랑으로 이어진 인연 영원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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