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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원효씨의 사랑스러운 그녀 심진화씨만을 위한 사랑고백 청혼의 방♥
6월19일의 프로포즈.
심진화씨만을 위해 준비한 김원효씨와 두근두근이 함께 만들어낸 하루.
1부 2부로 나누어진 거대한 이벤트 였답니다.
여의도 한강에서 많은 시민들이 바라보는 가운데에서 사랑고백을 하고
그리고 나서 어둑어둑 해가 지고 다시 로맨틱한 사랑 고백을 한 김원효씨.
로맨틱한 분위기 연출과 두분만의 사랑공간으로 꾸며진 두근두근의 청혼의방.
사진속의 밝고 이쁜 두분의 모습을 액자에 담으며 액자 하나하나를 걸때마다 미소가 번지고
또 한번 사랑을하면 누구나 다 똑같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된..
오늘은 개그맨이라는 직위를 버리고 사랑하는 단 한사람을 위해
단 한사람의 남자로 사랑받는 한 사람의 여자로 그렇게 흘러간
아름다운 두분의 사랑이야기 ^^
티비에서만 보던 두분
그냥 티비에 나오는 사람이아닌 평범한 사람들과 같은 사랑을 하고
서로 바라만봐도 웃음이나고 꼭 붙어서 떨어질줄 모르고
남의 시선 상관없이 사랑표현하고 그냥 보고만있어도 미소가 번지는 이쁜 사랑을 하고 계신 두분
개그맨이라는 사회적인 직위에 많이 힘들고 지치기도 하시겠지만
지금처럼 늘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서로만 바라보며 그렇게 즐겁게 행복하게 사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두분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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