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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준고객님-하늘공원파티 2036
플래너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2010-12-18 17:00:02

내 영혼을 바쳐 영원히 사랑하겠다며

멋진 고백을 하신 박영준고객님

비록 날씨는 춥지만 두분의 사랑은

뜨거웠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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