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 고맙습니다.

정말, 솔직히 이런 마음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첨앤, 과연 내가 주변 지인들에게 소개시켜줄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저도 사실 이벤트를 받은 직장동료(여자)의 추천을 받았지만요..

이벤트를 대신했다는게 저는 적극적으로 밝히고 싶지 않을것 같았습니다.

특히나 제가 처한 상황이  특별한 경우라 더더욱 그랬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혹시 내가 어디 아파서...의사를 찾아가듯

혹시 법률적자문이 필요해서...변호사를 찾아가듯

혹시 재무관련 자문이 필요해서...회계사를 찾아가듯

사랑으로 아파서 전문가를 찾아간 기분이었습니다.

솔직히 나에게만 생기는 일이려니 주변사람에겐 말도 못하고 앓고 있었지요

새벽에 건 전화한통을 친절하게 받아주셔서 솔직히 말했는데

결과적으로 다시한번 기회는 얻게 되었네요...

진짜 고맙습니다. 이기회를 다시는 놓치지 않을 겁니다.

어제 저희 행사를 진행해주신 3명의 플래너에게(성함을 몰라용) 감사드립니다.

제작된 영상은 서울 강서구 화곡동 452-23 대진빌라 202호로 보내주세요.

조금 만서둘러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