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근두근스텝여러분

35평생 이벤트라는걸 모르고 살다가 평생 한번만날까 말까한

지금의 여친을 위해 두근두근의 문을 두드린 김성철입니다!

저에겐 처음있는이벤트여서 설레임도 오랜만에 느껴봤고

국민학교때 친구생일잔치에 무슨선물을 사갈까 고민하는것처럼

기쁨도 느껴지더군요.

그녀를 위해 제가 선택한 이벤트는 캔들러브파티 였습니다

제가 각박하게 살아온건지 카페들어서는 순간 너무 놀라웠습니다

아기자기한게 너무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고

어두운듯하지만 여기저기 흔들리는 촛불이 사람 마음을 울컥하게 만들더군요

무엇보다 젊은분들이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에 신뢰감이 생겼습니다!

치즈케이크를 좋아하는 그녀를 위해 배려해주신 스텝분들 감사드리구요,

그때 직접 말씀은 못드렸지만 (워낙 정신이 없었습니다.이벤트가 처음이라) 그 마음이 느껴져 너무 감사했구요

주변에도 소개 많이 할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