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그녀...

요즘 저의 미니홈피와 핸드폰 메인글은.. " I'm mad to marry her" 였습니다.

전 그녀를 너무도 사랑하고, 그녀와 꼭 결혼하고 싶었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프로포즈는 저의 모든 걸 걸었습니다.

결혼을 어느 정도 하기로 하고 하는 프로포즈가 아니라 .. 정말 그녀의 승낙을 받기 위한 프로포즈였기에....

두근두근의 도움으로 우리의 러브스토리가 멋지게 연극으로 탄생하였고... 그녀는 감동하였습니다.

그녀의 손에 이쁘게 끼어 있는 프로포즈링... 그리고, 조금씩 결혼을 향해 달려가는 우리....

너무도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