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2일(금요일) 도곡동에서 캔들러브파티 했던 박정민입니다

프로포즈를 삼일전부터 준비한다고 저도 힘들었지만

갑작스런 요구사항 맞춰주시는 두근두근의 스텝분들도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이번이 아니었음 결혼기념일로 미룰뻔한 프로포즈를

큰 무리 없이 할수 있었던건 두근두근 스텝분들 도움인것 같습니다^^

예전부터 여자친구에게는 촛불이벤트를 꼭 해주고 싶어서 '캔들러브파티'를 예약했는데

좀 덥긴 했지만 사진들과 촛불의 조화가 입장하는순간부터 감동에 목메이게 했습니다...

비디오촬영도 선택하길 잘한것 같고 우리커플의 이름과 사진전시 플랭카드 등 세세한 부분에 신경을

써주신게 느껴져서 더 감사드립니다

준비기간이 짧아서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정말 아름답게 잘 꾸며주셨습니다..

사업 번창하시고 좋은 일들 많이 하시는 스텝분들이시니

개개인 좋은일들 많이 생기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