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심고심끝에 그녀 생일날,

그녀에게 내마을을 진심을 담아 전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두근두근 안병민 실장님이 있더군여

물론 서강8경의 매니저님의 추천이 있었구여

나름 시간이 없어 하루만에 기획되고 실행되었던 거라

당일날 준비가 잘 될수 있을까 걱정했습니다.

그러나 왠걸여~^^  당일날 꺼이꺼이 정시에 맞추어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할 수 있었구여

두근두근가슴이 떨려오지만 참고서 그녀랑 초반기에

식사를 하고 있을때즘  신호가 왔어요! 나의 핸펀으루요

갑자기 그녀도 이런좋은시간에 또 나가는 저를 섭섭해 했지만

내 얼굴은 웃고 잇었구여 ㅎㅎ

그리고 동영상편지와 꽃다발과 케익커팅 그리고 마지막으로

서로에게 평생지킬 약속을 하나 맹세하고 나서

우리 사랑은 더욱 깊어졌습니다.

아직 이벤트에서 동영상 촬영씨디를 못받아서 그걸 빨랑 바라구 있지만

지금 우리가 그때 함께 했던 사진과 팜플렛을 보면서 우리의 사랑을

다시 만끽하고 있답니다.

여러분 자신의 사랑을 고백하지 못한 분이 계시면

한번 권해 드리구 싶슴다~ 크 물론 우리 둘의 행복을 기원해주셔야 겠져?!

두근두근이벤트 그때 도와주셨던 안실장님과 여직원 두분도 이쁜 사랑 행복

누리시구요. 감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