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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6시에 이벤트를 한 이진욱이라고 합니다.
기억하시죠?? 플레너 님께 '형님'이라고 했던...다소 불쾌하셨다면 이 자리를 빌어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예약 시간도 25일 8시에서 24일 7시로 갔다가 다시 25일 6시로 갔는데 한 번 짜증없이 잘 변경해주셔서 매우 감사해요..
우선 생각했던 것보다 넘 훌륭한 이벤트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자친구가 전혀 예상하지 못하도록 도와준 것도 그렇고 영상편지며 케잌, 플랜카드, 캔들로드, 와인 그리고 어제 주신 사진들...
정말 하나 하나가 다 감사해요...참고로 여자친구는 영상편지를 무려 30번 이상 봤대요...ㅎㅎ
암튼 여자친구가 항상 맘 속으로 상상하고 꿈꿔왔던 그런 프로포즈를 해줘서 너무 고맙대요...
난 그렇게 준비한 것이 없고 다 두근두근에서 힘써줬는데...ㅎㅎㅎ
암튼 저와 여자친구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행복을 나누어주시는 두근두근 관계자 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사업 번창하시고 행복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동영상...정말 기대하고 있어요...^^
아 그리고 어제 사진 정말 감사해요...여자친구가 또 감동...감동...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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