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1.... 잊지못할 밤이 되었습니다.

우선 고생많으셨던 두 플래너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두 분 덕분에 평생 잊지못할 프로포즈를 했습니다.

서강팔경 식사는 두말하면 잔소리구요..

식사 후 펼쳐지는 프로포즈에 여자친구는 끝날때까지 펑펑 울었습니다.

서프라이즈 이벤트라 여자친구 몰래 준비하고, 진행하는데 애 좀 먹었습니다.

여자들이 원래 눈치가 빠르잖아요~ ㅋ

아무튼.. 모든게 다 감동이었습니다..

친구들한테도 강추했습니다.

너무 고맙고 행복했습니다.

씨디, 사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