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에 마이스토리 한 박건영고객입니다.

작년에 결혼한 회사 동료가 입에 침이 마르게 추천을 해서

두근두근을 알게됐고 언젠가 프로포즈를 하면 마이스토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그 날이 저에게도 오더군요..^^

요즘에는 어떤 이벤트가 유행인지 상담 받아봤는데

참신한 이벤트들이 많아서 선택에 약간의 갈등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아는 사람이 직접 해본 이벤트가 좋을것 같고해서

마이스토리 계약했고.

직접 방문하지 않고 대본이 나온다는 사실이 놀랍기는 했지만

해보고 나니 두근두근을 알게된게 저에게 행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변에 결혼한 친구들이 많아서

다들 프로포즈 하는 방법도 가지각색인듯 한데.

미리 프로포즈를 못해둔 사람들은 대충 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제 생애 한번뿐인 프로포즈를 대충 넘겼으면 평생 후회했을것 같은데

두근두근 덕분에 나만의 이벤트?를 했다는게

정말 행운인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드리며

두근두근에 특별한 이벤트들 많은것 같은데

더 좋은 이벤트들 많이 기획하셔서

저희처럼 결혼 앞둔 사람들에게 큰 추억거리 만들어주세요.

2012년 한해 번창하시는 두근두근 되시길 바랍니다!!